‘천재소년’ 송유근의 근황이 화제인 가운데, 송유근의 과거 대학 시절이 재조명 되고 있다. <사진=좋은아침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천재소년’ 송유근의 근황이 화제인 가운데, 송유근의 과거 대학 시절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06년 3월 방송된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서는 대학에 입학하는 송유근의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송유근은 인하대 자연과학부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한 팀을 이룬 동기들과 함께 꼭짓점 댄스를 선보였다.
이후 진행된 입학식에서 송유근은 특별장학생 표창장을 받았다. 행사 마지막 교가 제창 때는 학생 대표단 일원으로 단상에 올라가 교가를 부르기도 했다
한편, 여덟살에 인하대학교에 입학해 화제를 모았던 송유근은 현재 열 일곱 살로 내년 2월 학위수여식에서 우리나라 최연소 박사학위의 주인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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