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2년을 선고받고 신다은에게 분노한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가 이혜숙의 제안을 거절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돌아온 황금복' 109회에서는 이엘리야(백예령 역)가 신다은(황금복 역)에게 분노한다.
이날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예령은 방청객석에 있는 금복에게 달려든다.
예령은 "황금복, 가만 안둬!"라며 악을 쓴다. 이에 리향(심혜진)은 "다 차회장(고인범)이 한 거 맞아요"라며 은실(전미선)과 손을 잡는다.
또 금복은 미연(이혜숙)을 찾아가 사진을 건네며 "우리 엄마 사고랑 무슨 관련있는거죠?"라고 묻는다. 미연은 위기에 처하자 문혁(정은우)에게 "우리 나가살자"라며 미국에서 살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문혁은 금복에게 속죄하기 위해 은실의 실종 사고 범인을 직접 찾을 거라며 미연의 제안을 거절한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18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