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육룡이 나르샤`가 프리미어12 야구 중계로 20분 늦게 방송한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 |
[뉴스핌=대중문화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16일 프리미어12 한국 vs 쿠바 중계로 평소보다 20분 늦은 오후 10시20분 방송한다.
이날 SBS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7시25분부터 2015프리미어12 8강전 한국과 쿠바의 경기가 생중계된다.
한국과 쿠바의 생중계로 이날 방송하는 '돌아온 황금복'과 '생활의 달인'은 결방하고 '육룡이 나르샤' 13회는 20분 늦게 방송하게 됐다.
16일 방송하는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성계(천호진)와 정도전(김명민)이 뜻을 함께할 것으로 전해졌다.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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