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실화다` 57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TV조선 `이것은 실화다`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것은 실화다'에서 이혼 이야기를 전한다.
16일 방송되는 TV조선 '이것은 실화다' 57회에서는 이혼 위자료에 대한 이야기로 꾸며진다.
첫 번째 이야기는 결혼한 지 1년 만에 이혼을 당한 남자의 사연이다. 아내는 "다 알았으면 이제 그만 이혼해. 당신 돈 빼면 뭐 볼 거 있니?"라며 상처를 준다.
이혼만 하면 다 끝날 줄 알았던 남자에게 또다른 시련이 찾아온다. 전부인에게는 아이들이 있었고 양육비를 내야 했던 것. 그는 "내 피 한방울 안 섞인 아이들에게 내가 왜 꼬박꼬박 양육비를 내야 하냐"고 하소연한다.
두 번째는 위자료를 반환하라며 찾아온 남편의 이야기다. 그는 대놓고 바람을 핀 것도 모자라 이혼 위자료로 황무지만 던져주고 떠났다. 그런데 10년 뒤 위자료를 반환하라며 남편이 찾아온다. 도대체 그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TV조선 '이것은 실화다'는 16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