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지바고`에서 전립선 비대증에 대해 살펴본다. <사진=채널A `닥터 지바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닥터 지바고'에서 전립선 비대증에 대해 살펴본다.
16일 방송되는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는 찬바람 불면 더 심해지는 전립선 비대증에 대해 파헤친다.
전립선 비대증은 40대는 40%, 50대는 50%, 60대는 60% 등 중년 남성들에게 많이 발병하고 있다. 전립선 비대증을 그래도 방치할 경우 신부전증, 결석 등 심각한 합병증까지 동반한다.
이에 제작진은 MC 김현욱 몰래 화장실에 요속 측정기를 설치해 김현욱의 요속에 대해 살펴봤다. 노총각 김현욱을 울고 웃게 만든 야속한 요속 그래프의 결과는 어떤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하루종일 앉아 화장실도 마음대로 못 가는 운전기사님들의 은밀한 속사정 토크도 공개된다. 이들은 "성생활을 안 하면 오히려 전립선 비대증이 빨리 찾아온다" "감기약을 자주 먹으면 배뇨장애가 온다" 등의 의견을 밝혀 그 진실은 무엇인지 관심을 모은다.
몸짱 배우 이정용은 그만의 특별한 전립선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공개한다. 그의 특별 운동법부터 꾸준히 챙겨 먹고 있다는 '이것'을 밝힌다. 이는 예부터 인디언들이 남성 건강을 위해 꾸준히 먹었다고 전한다.
이어 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와 장시간의 근무로 6년 전 전립선 비대증 진단을 받은 하주형 씨의 건강 비법도 공개된다. 그는 건강 관리를 위해 귀촌해 밭에서 나는 황금으로 전립선 비대증을 극복했다고 발혔다.
마지막으로 전립선 비대증이 고민인 남성 15인이 모여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으로 전립선 비대증을 이길 최선의 방법을 공개한다.
한편, 채널A '닥터 지바고'는 16일 저녁 7시1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