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55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이하율이 맞선을 본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55회에서는 윤종현(이하율)이 본의 아니게 맞선을 보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현은 아버지 윤회장(윤주상)의 부름으로 식사 자리에 나섰다 김차관 딸과 본의 아니게 맞선을 보게 된다.
윤종현은 난감한 기색으로 자리를 피하려고 하지만 김차관 딸은 오히려 "우리 학교에 가보실래요?"라며 적극적으로 관심을 드러낸다.
윤종현은 쉽게 거절하지 못하고 결국 함께 학교로 향한다. 마침 해당 학교는 서모란(서윤아)이 다니는 곳으로, 윤종현과 김차관 딸이 데이트하는 장면을 서모란이 목격하고 분노한다.
조봉희(고원희)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GB부띠끄에 들어가고 말거야"라고 다짐하며 사라박(황금희) 양장점에 지원서를 내기로 결심한다.
조봉선(최수임)은 조봉희에게 "나 그 집에서 안 살거야"라며 해방촌 집에서 같이 살지 않겠다고 밝혀 놀라게 만든다. 이후 조봉선은 가족들의 사진을 보며 "조금만 기다려"라며 눈시울을 붉힌다.
한편, 임사장(송영재)은 이창석(류태호)이 사라진 마지막 장소를 알아냈다는 소식을 홍성국(차도진)에게 전한다.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55회는 16일 오전 9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