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CJ제일제당은 브런치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맛살 '프레시안 브런치크랩'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프레시안 브런치크랩'은 기존 게맛살 대비 크기를 2배 키운 프리미엄 맛살이다. 알래스카산 1등급 흰살 생선과 국내산 붉은 게살만 사용했다. 자사 프리미엄 맛살 제품 대비 맛살의 결을 약 50% 늘렸다. 각종 첨가물은 뺐으며 기존 게맛살처럼 손으로 일일이 찢지 않아도 결대로 부드럽게 잘 풀어져 요리하기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소비자가 집에서도 편하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도록 레시피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프레시안 브런치크랩'은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5480원(288g)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프레시안 브런치크랩'은 요리 후에도 게살의 풍미가 살아있어 샐러드는 물론 파스타, 샌드위치 등 다양한 브런치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소비자 조사를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해 라인업을 늘려 소비자가 맛살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CJ제일제당>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