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한 SBS `애인있어요`에서 박한별이 지진희에게 나영희가 치매라고 말했다. <사진=SBS `애인있어요`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애인있어요' 박한별이 지진희에게 나영희가 치매라고 말했다.
14일 방송한 SBS '애인있어요' 22회에서 설리(박한별)는 진언(지진희)에게 할 말이 있다고 시간을 내달라고 했다.
설리는 "카페에 가자. 거기서 해야 할 얘기"라고 했다. 이에 진언은 "11시30분에 회의가 있다. 이동하면서 말하자"고 했다.
차에 함께 탄 설리는 진언에게 "어머니께서 치매다. 검사 결과 곧 나올 것"이라며 "선배가 어머니 잘 챙겨드려라"고 말했다.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 도해강이 남편 최진언(지진희)을 만나 다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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