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한 `내 딸 금사월`에서 전인화가 손창민의 블랙박스 영상을 꺼내려다 들켰다. <사진=MBC `내 딸 금사월`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내 딸 금사월' 전인화가 손창민 차의 블랙박스를 꺼내려다 들켰다.
14일 방송한 MBC '내 딸 금사월'에서 신득예(전인화)는 만후(손창민)가 범인이라 생각하고 증거를 찾아 나섰다.
그는 만후의 차에 가서 블랙박스 영상을 꺼내려고 했다. 이때 만후가 옆자리에 탔고 "뭘 캐내려는 수작이야"라며 윽박질렀다. 이에 신득예는 "요즘 꿈자리가 뒤숭숭해서 사고라도 날까 해서요"라며 애둘러 말했다.
만후는 득예에 불쾌함을 드러내며 "오늘 점심에 시간 비워놔. 오늘 최대 주주가 당신한테 식사 대접하고 싶대. 은인같은 분이니까 최대한 성심성의껏 대해야 할 거야"라고 말했다.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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