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성동일과 최노을이 TV에 나온 김혜수에 시선을 고정했다. <사진=tvN `응답하라 1988`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응답하라 1988' 성동일과 최성원이 김혜수의 미모에 반했다.
14일 방송한 tvN '응답하라 1988' 4회에서 성동일과 노을(최성원)은 TV를 보면서 저녁을 먹었다.
이때 TV에는 김혜수가 나왔고 성동일과 노을은 밥을 먹다 말고 김혜수에 시선을 고정했다.
성동일은 노을에게 "김혜수가 몇살이냐. 한 스물 둘, 셋은 됐냐"고 물었다. 이에 노을은 "열아홉이야"라고 답했다.
성동일은 "열아홉이 저렇게 연기를 잘하냐"면서 "얼굴은 어쩜 저렇게 예쁘냐"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이에 일화는 "열아홉에 저정도 미모 안되는 사람이 어딨냐"고 받아쳐 눈길을 끌었다.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