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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 오리배 탄 후 체력 바닥, 금세 살아난 눈빛 "로맨스 정점 위해 하늘 공원으로"

기사입력 : 2015년11월14일 19:24

최종수정 : 2015년11월14일 19:24

14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 정형돈과 박명수는 라이언과 함께 로맨틱 데이트 관광을 펼쳤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무한도전' 정형돈 오리배 탄 후 체력 바닥, 금세 살아난 눈빛 "로맨스 정점 위해 하늘 공원으로"

[뉴스핌=대중문화부] '무한도전' 정형돈의 체력이 바닥났다.

14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은 무도 투어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정형돈·박명수 팀은 로맨틱 여행을 준비했다.

이날 박명수와 정형돈은 라이언과 함께 여의도 한강 공원으로 향했다. 세 사람은 한강 오리배를 타며 데이트를 즐겼다. 

오리배 위에서 세 사람은 빠르게 발을 움직이며 노를 저었다. 그렇게 오리배 위에서 힘을 다한 정형돈은 내리자마자 숨을 가쁘게 쉬며 힘들어했다.

이후 박명수는 바로 2인용 자전거를 빌려 라이언과 함께 라이딩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다시 체력을 회복한 정형돈은 "로맨틱에 완전히 푹 빠져야 한다. 다음엔 하늘 공원으로 갈 거다"라고 의지를 불태워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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