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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혜리 <사진=tvN 응답하라 1998> |
[뉴스핌=대중문화부]'응답하라 1988' 혜리가 류혜영에게 기어코 구타를 당했다.
1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혜리)이 동생이 학급비를 쥐고 있는 장면을 봤다.
덕선은 노을(최성원)에게 "그게 뭐냐. 돈이냐"고 물었고 성원은 놀라며 "아 학급비 걷은 거다"라고 둘러댔다.
덕선은 "너네 진짜 한 반에 70명 넘는구나. 잘 간수해라 누군 몽창 다 뜯겼다더라"고 걱정했다. 그리고는 "나 내일 수학여행 간다"고 춤을 추며 집으로 들어갔다.
수학여행 갈 생각에 들뜬 덕선은 이 옷 저 옷을 입어보며 자지 않았고 보라(류혜영)의 심기를 건드렸다. 보라는 "5분안에 불 끄라"고 했지만 덕선은 엎드려 있던 보라를 밟아버렸다.
보라는 덕선을 마구 때리며 장롱 속에 쳐박아버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