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이 대박이가 걸음마에 성공하자 환호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재시와 재아가 대박이 걸음마 연습을 도왔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대박이가 걸음마 연습에 나섰다.
이날 대박이는 텐트에 숨어있는 VJ에게 손짓을 하며 숨바꼭질 놀이를 펼쳤다.
이후 재시와 재아는 대박이의 걸음마 연습을 도와주기에 나섰다. 이때 집에 도착한 이동국은 "똥강아지들! 왜 다들 안 잤어? 대박이 머리 잘랐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재시와 재아는 이동국에게 "대박이 오늘 세 걸음 떼었다"라며 자랑하기 바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동국은 대박이의 걸음마를 보기 위해 대박이를 일으켜세웠다.
대박이는 이동국에게 가기위해 걸음을 떼었고, 네 걸음을 성공해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대박이의 걸음마를 본 이동국은 행복한 듯 웃음을 멈추지 않아 시선을 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