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말하는 곰돌이 인형에 눈물흘리며 `줄행랑`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서언이와 서준이가 곰돌이 인형에 정반대의 행동을 보였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가 곰돌이와 대화를 나눈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 서언이에게 곰돌이 인형을 보여줬고, 서언이는 호기심을 보였다.
이휘재는 곰돌이 인형을 거실에 놓은 뒤 몰래 방으로 들어갔고, 인형에서는 이휘재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서언이는 자신에게 인사를 건네는 곰돌이를 보고 겁에 질려 "아빠"를 외치며 줄행랑을 쳤다.
반면 서준이는 눈물을 흘리며 줄행랑을 친 서언이와 달리 곰인형과 대화를 나눠 시선을 끈다.
특히 서준이는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라는 곰인형의 물음에 미소를 지어보여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