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한 tvN '수요미식회' 주제는 빵이었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캡처> |
지난 11일 방송한 tvN '수요미식회' 주제는 빵이었다. 이날 '수요미식회'는 문닫기 전 가야 할 식당'으로 폴앤폴리나, 리치몬드, 쿄베이커리가 선정됐다.
먼저 폴앤폴리나에서는 20가지 미만의 빵 종류와 소량의 빵을 생산되는 곳이다. 이날 '수요미식회' 게스트로 참여한 박지윤은 "한국에서 이런 빵을 먹을 수 있다니"라며 감탄했다. 폴앤폴리나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 343-11에 위치해있다.
리치몬드에는 슈크림이 유명하다. 한입 가득 슈크림을 먹으면 터질 듯 나오는 크림의 풍미가 일품이라고. 또 밤식빵을 최초로 만든 빵집이라 알알이 박힌 밤 맛이 훌륭하다는 후문이다. 리치몬드는 서울 마포구 성산1동 114-5에 위치해 있다.
세번째 추천 빵집 맛집은 쿄베이커리다. '수요미식회' 패널 이현우는 일본에 다녀온 느낌이라고 평했다. 이집에난 하얀슈와 멜론빵이 유명하다. 특히 20대 여성에게 인기가 많은 집이다. 서울 마포구 독막로 65-1 상수동에 있다.
'수요미식회'는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토크를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