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TV 서프라이즈' 카타콤 지옥문 이야기는 무엇? <사진=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 |
[뉴스핌=대중문화부]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에서는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주인공의 모티브가 된 실제 경찰 차일혁의 모습이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5가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코너에서는 파리시 지하 납골당인 카타콤에서 발견된 의문의 비디오에 대한 내용이 소개된다.
'카타콤의 지옥문' 비디오에서는 한 남자가 좁은 지하 길을 걷던 중,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달아다는 장면이 찍혀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1907년 조지아 한 은행에서 발생한 전대미문의 강도사건 '의문의 사나이'와 함께 허름한 차림의 노숙자에게 선행을 베푸는 여성의 이야기가 담긴 '그녀의 선행'이 소개된다.
'서프라이즈 시크릿' 코너에서는 1918년 이탈리아의 한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던 중 한 신부의 손에서 피가 흐르던 사연인 '신의 흔적'이 전파를 탄다.
이외에도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남자 주인공의 모티브가 된 경찰 차일혁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한편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15일 오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