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도투어, 하하·정준하 하루 일곱끼 도전 <사진=MBC `무한도전`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무한도전' 멤버들이 본격적인 서울 투어에 나선다.
14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투어'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유재석과 광희는 에릭남과 함께 '미드나잇 인 서울'을 주제로 궁으로 여행을 떠났다.
한복을 차려입고 궁으로 간 유재석과 광희, 그리고 외국인 친구들은 한국의 역사와 전통에 대해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
특히 정준하와 하하는 '한국인의 밥상 K-BOB'을 주제로 하루에 일곱 끼에 도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박명수와 정형돈은 라이언과 조촐하게 로맨스 투어에 나섰다.
박명수는 실연의 아픔을 겪은 라이언에게 "괜찮냐"고 묻자, 라이언은 춘향이가 탔던 그네를 타면서 "난 괜찮아요"를 연발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한다.
한편 '무한도전'의 무도 투어 두 번째 이야기는 14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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