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JTBC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다니엘의 싱글 하우스가 최초 공개된다.
11일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다니엘 린데만의 고향 독일로 떠나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독일로 떠나기 전 다니엘의 이태원 싱글 하우스를 최초 공개한다. 다니엘은 유럽에서 가장 핫한 베를린의 클럽을 가기 위한 준비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라 관심을 모은다.
다니엘은 알베르토, 장위안, 블레어, 미카엘과 먼저 독일로 떠난다. 첫 번째 목적지는 중세시대 고성이 유명한 '오버베젤'이다. 이곳은 성이긴 하지만 귀신이 나올 것 같은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랑해 친구들을 모두 겁먹게 만들었다.
이들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송 최초로 정식 코스 요리를 먹는다. 다니엘은 "독일에 소시지만 있는게 아니야"라며 자존심을 세우는데, 음식 앞에서 카리스마 넘치게 바뀐 셰프 미카엘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유럽 4대 리그 중 하나인 독일의 분데스리가 경기장을 방문한다. 축구광인 알베르토와 미카엘은 초 흥분상태를 보이며 열광적인 응원을 선보인다.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11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