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장진영과 딸 장진하의 고발카메라 이후가 공개된다. <사진=JTBC `유자식 상팔자`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유자식 상팔자'에서 장진영과 딸 장진하의 달라진 근황이 공개된다.
10일 방송되는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대학 진학 문제로 팽팽한 대립을 펼쳤던 변호사 장진영과 딸 장진하의 고발카메라 이후를 살펴본다.
변호사 장진영과 대안학교에 다니는 큰딸 장진하는 지난 방송에서 대학 진학 문제로 팽팽한 대립을 펼친 바 있다. 대학 진학을 거부하는 딸을 설득하기 위해 장진영은 건축에 흥미를 보였던 딸의 관심사를 공략했다.
장진영과 장진하는 '해비타트' 집 짓기 봉사 현장에 동참한다. 그곳에서 장진하는 대학생 봉사자들에게 대학의 새로운 이면에 대해 듣게 된다.
뿐만 아니라 장진영은 건축회사 대표와 함께 캠핑을 준비하는 등 지난 방송과는 많이 달라진 '딸 맞춤형' 아빠의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장진영의 설득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10일 밤 9시30분 방송되는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