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경상도식 떡볶이의 달인이 등장한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
[뉴스핌=대중문화부] '생활의 달인'이 경상도식 떡볶이의 달인 맛집과 맛의 비법을 전한다.
9일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에는 경력 38년을 자랑하는 떡볶이의 달인 채승자(73) 씨가 떡볶이를 만들게 된 사연과 경상도식 떡볶이 의 비밀을 밝힌다.
경상도식 떡볶이의 달인의 맛집은 떡볶이 양념과 떡에 숨어있는 특별한 비밀로 늘 문전성시를 이룬다.
경상도식 떡볶이의 달인 채승자 씨가 운영하는 떡볶이 집은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에 위치한 '경상도 떡볶이'(02-438-6245)이다.
라면 떡볶이 1인분은 2000원, 골고루 떡볶이 1인분은 1500원으로 저렴하다. 만두사리(3개), 오뎅사리(3개), 계란사리(3개), 떡사리는 1000원씩이다.
달인의 떡볶이는 아주 맵거나 달거나하는 자극적인 맛은 아닌 수수한 맛이 특징이다. 또 주문하면 즉석에서 조리하기 때문에 깔끔한 맛을 더한다.
경상도식 떡볶이의 달인이 전하는 맛의 비법과 맛집은 9일 오후 8시55분 방송하는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