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봄날`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TV조선 `엄마의 봄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엄마의 봄날'에서 억척스럽게 살아온 부부를 찾아간다.
9일 방송되는 TV조선 '엄마의 봄날'에서는 거친 바다 위에서 억척 스럽게 살아온 부부를 찾아 엄마의 허리 건강을 살펴본다.
이날 방송의 주인공은 "배고픈 세상을 안 겪어본 사람은 몰라"라며 "안 해본 일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속절없이 흐르는 시간동안 일만 하며 굽어가는 허리를 막을 수 없었다.
그의 남편은 "허리가 구부러져 다니는 걸 볼 때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모든게 자신의 탓인 것 같아 미안하다고 전한다.
엄마는 15년 전 대수술을 했으나 다시 허리가 굽었다. 신규철 원장은 상태가 심각하다며 서둘러 허리 수술에 들어간다.
과연 엄마는 굽을 허리를 다시 펴고 봄날을 찾을 수 있을 지 9일 밤 9시50분 방송되는 TV조선 '엄마의 봄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