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는 류수영이 출연해 브라우니 만드는 법부터 공개 연애 중인 박하선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류수영이 초등학생들을 위해 브라우니를 직접 구웠다.
류수영은 8일 방송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초등학생들을 위해 디저트를 준비했다.
류수영은 "쿠키나 평범한 빵은 가게에서 파는게 더 맛있게씨만 브라우니는 조금 특별하니까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면서 기대감과 함께 브라우니를 준비했다. 또 그는 "단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심정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웃었다.
능숙하게 브라우니를 만들던 류수영은 "브라우니는 집에서 3번 정도 밖에 구워보지 못했다"며 겸손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MC 김수로는 결혼 발언으로 류수영을 놀라게했다.
김수로는 "류수영씨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니까 선배로서 뿌듯하다"며 "이제 결혼만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로는 "누구랑 할 지는 모르겠지만"이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고 "확실한 건 예쁜 색시랑 할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지난 3월 "지난해 말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며 박하선과 열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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