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지바고`에서 눈 건강을 지키는 비법을 공개한다. <사진=채널A `닥터 지바고`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닥터 지바고'에서 눈 건강에 대해 살펴본다.
채널A '닥터 지바고' 9일 방송에서는 실명을 부르는 안구질환에서 벗어나는 비법을 밝힌다.
나이가 들수록 신체 노화가 오듯 안구 노화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노안은 실제 40대부터 시작된다. 방심하고 노안을 방치할 경우 실명까지 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최근에는 스마트폰이나 PC 사용의 증가로 젊은 층에서도 노안 질환이 급증하고 있다.
65세 이상 연령층의 증가로 대한민국은 초고령화 시대를 맞았다. 그에 따라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또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실제 도로교통공단에서 최근 5년간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지난 한 해 발생한 교통사고 10건 중 1건은 고령운전자 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운전자 교통사고의 증가 원인은 시력 및 청력, 반응속도와 같은 신체적 능력 감소 때문이다.
제작진은 고령운전자와 젊은 운전자의 운전 능력 차이를 알아보는 테스트를 진행한다. 다양한 인지자각 및 시물레이터를 이용한 도로주행 테스트 결과 어떤 차이가 있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눈 건강을 지켜낸 사람들의 특별한 비법을 소개한다. 급격히 나빠진 시력을 회복하게 만든 눈 건강 운동과 눈 건강에 효과적이라는 루테인 성분이 함유된 꽃에 대해 공개한다.
또 2노안으로 안구질환이 의심되는 21명에게 메리골드 꽃차, 눈 깜빡임, 눈 세척으로 나눠 7일간의 체험을 진행한다. 이후 체험단의 눈 건강에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채널A '닥터 지바고'는 9일 저녁 7시1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