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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윤보미 미용실서 즉석 연기 오디션, 영화제작자 차태현 친형의 답은?

기사입력 : 2015년11월08일 19:40

최종수정 : 2015년11월08일 19:40

8일 방송한 KBS 2TV `1박2일`에는 윤보미와 차태현의 친형이 등장했다. <사진=KBS 2TV `1박2일`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에이핑크 윤보미가 '1박2일' 차태현 앞에서 연기 오디션을 봤다.

8일 방송한 KBS 2TV '1박2일'은 가을 산행 여행 강원도 홍천 1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제작진과 매니저 없이 목적지로 도착하기 전 분량 15분을 만들어야한다는 미션을 받았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1박2일' 멤버들은 윤보미와 차태현의 친형을 만났다.

메이크업을 받고 나온 윤보미가 드라마 촬영을 하러 간다고 밝히자 '1박2일' 멤버들은 "태현이의 형이 실제로 영화 제작자"라며 "즉석 오디션을 보자"고 말했다.

윤보미는 당황했지만 꿋꿋하게 연기를 펼쳤다. 차태현의 형은 "연기 잘 봤고요"라며 "제 영화에 캐스팅 않겠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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