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라 맛있는TV' 박이수 vs. 송지훈 셰프 '칼의 전쟁'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찾아라 맛있는 TV' 694회에서 강레오 셰프와 홍진영이 강화도 교동으로 맛을 찾아 떠난다.
7일 방송되는 '찾아라 맛있는 TV'에서 김호진은 중식 칼의 전설 박이수 셰프를 만난다. '입맛 찾아 삼만리'에서는 강레오와 홍진영이 강화도를 찾아간다.
쉽게 으스러지는 연두부를 면처럼 썰어내는 놀라운 요리 ‘문사두부탕’, 빠른 칼질로 재료 손질부터 완성까지 단 3분에 끝나는 ‘류산슬’, 거대한 도미의 뼈를 느끼며 칼끝으로 손질하는 ‘매운도미튀김'에 무거운 중식 칼로 다져낸 부드러운 새우와 쫄깃한 해삼이 만난 최고급요리 ‘오룡해삼’까지 명품 중식 요리를 만나본다.
손호영은 철판 요리계 칼의 전설 송지훈 셰프를 소개한다. 철판요리에서도 역시 빠질 수 없는 칼, 그 중에서도 송 셰프는 8개의 칼을 한 번에 내리치는 소문난 칼잡이 일명 ‘팔손이’셰프로 알려져있다.
평소 흔하게 볼 수 없는 세계 3대 진미 푸아그라, 화려한 불 쇼와 섬세하고 빠른 칼질로 잘라내는 스테이크, 철판요리의 하이라이트 로브스터와 뜨겁게 달군 철판 위 순식간에 완성되는 각종 음식들을 만난다.
'입맛 찾아 삼만리'에서 이번 주 강레오 셰프와 홍진영이 떠난 곳은 강화도, 그 중 가장 오래된 풍경이 남아있는 교동도로 맛 여행을 떠난다.
50년이 넘도록 골목을 지키고 있는 오래된 약방, 이발소 다방 등 60-70년대 시간속으로 추억여행을 떠나보고 교동도에가면 꼭 먹어봐야할 맛집까지 찾아 나선 두 사람. 강화도의 명물인 "젓갈 수산시장"에서 한참 제철인 생새우 맛도 보고 동네 어머님들과 생새우가 듬뿍 들어간 강화도식 김장도 함께 담아본다.
'찾아라 맛있는 TV'는 7일 오전 11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