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49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고원희가 살인 사건에 대해 알게 될까.
6일 방송되는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49회에서는 이창석(류태호)이 조봉희(고원희)를 만나 10년 전 살인사건에 대해 언급한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현(이하율)은 조재균(송영재) 살인 사건에 자신의 아버지 윤회장(윤주상)이 엮었다는 오해를 풀기 위해 사건을 알아보기 시작한다.
서동필(임호)는 대영방직의 공장 라인을 살리기 위해 자금 확보 방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그는 박미순(황금희)를 찾아가 대영방직에 투자할 것을 제안한다.
박미순이 "담보는 뭔데?"라며 솔깃해하자 서동필은 속으로 '분명 뭐가 있는데'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오애숙은(조은숙)은 이창석의 협박에 못 이겨 임사장(송영규)를 찾아가 사채를 빌려 돈을 건넸다. 그러나 이창석은 오드리 양장점까지 찾아와 "한 명 죽였는데 두 명 못 죽이겠어?"라며 오애숙을 협박한다.
이곳에서 이창석은 조봉희를 만났고, 그는 "아저씨가 비밀 하나 말해줄까"라고 말해 조봉희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한편, 춘자(심진화)는 서모란(서윤아)와 다툰다. 춘자는 서모란에게 "너 종현 오빠 엄청 좋아하지? 이렇게 못된거 종현 오빠가 아니?"라며 약올린다.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49회는 6일 오전 9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