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김혜리에게 풀빵 장사를 하라고 말한다.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이 김동균에게 갚을 돈이 부족해 망연자실한다.
6일 방송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97회에서는 심이영(유현주 역)이 김혜리(추경숙 역)의 행동에 분통을 터뜨린다.
이날 경숙은 수경(문보령)에게 "누가 백수한테 일억씩이나 빌려줘. 뭐야, 사채까지 쓰게?"라며 경악한다.
나갑(김동균)에게 줄 돈이 모자란 수경은 제한된 대출 금액으로 망연자실하고, 사채까지 시도하려하지만 경숙의 만류로 좌절한다.
한편 현주는 돈 얘기를 꺼내는 경숙에게 "있는 돈 안에서 한 푼이라도 아껴서 일어설 생각을 해야지. 하다못해 풀빵 장사라도 해!"라고 말한다.
현주의 말에 분노한 경숙은 "너 말 다했어?"라고 분노하고, 경숙의 철없는 행동에 현주는 분통을 터트린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6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