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JTBC `썰전`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썰전'에서 이번 주 화제의 이슈를 파헤친다.
5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한일정상회담, 국정교과서 TF팀 운영 논란, 김무성 대표 부친 친일 논란, 롯데와 삼성의 빅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100분간의 '한일정상회담'의 결과에 대해 분석한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부친 故김용주 회장의 행적을 둘러싼 친일과 항일 논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김무성 대표 부친의 친일 논란이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미치는 영향과 둘째 사위의 마약 투약 파문, 처남의 총선 출마 선언 등 논란이 무성한 김무성家에 대해 살펴본다.
이어 교육부가 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위해 비밀조직을 운영했다고 비난받고 있는 국정교과서 TF팀에 대해 알아본다. 여야의 막말 설전부터 집필진 논란, 찬반 시위까지 국정교과서 논쟁이 불러온 후폭풍들을 전한다.
특히 역사 국정교과서가 확정고시된 후, 오는 2016년 총선에 영향을 미칠 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삼성과 롯데의 3조원 대 화학 계열사 매각 '빅딜'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도 공개된다. 이재용 부회장과 신동빈 회장이 빅딜을 바라보는 다른 속내를 파헤친다. 또 2라운드에 들어선 롯데家 형제의 경영권 분쟁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한편, '썰전' 2부 경제이슈코너인 '썰쩐'에서는 시내면세점 특허권을 둘러싼 롯데, SK, 신세계, 두산의 공약 전쟁에 대해 알아본다.
JTBC '썰전'은 5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