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1만대 판대 돌파 기념
[뉴스핌=송주오 기자] 쌍용자동차는 쌍용차 대리점협의회가 평택공장을 방문해 내수 판매 월 1만대 달성을 축하하고, 현장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송영한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 전무, 김종권 대리점협의회 회장(광교대리점)을 비롯한 국내영업본부 및 대리점협의회 관계자 30여명은 평택공장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돌아보며 현장 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을 담은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고, 상호 소통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쌍용자동차 대리점협의회가 지난 4일 평택공장을 방문해 내수 판매 월 1만대 달성을 축하하고 생산 현장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쌍용차> |
특히 티볼리와 코란도 C를 생산하는 조립 1라인은 티볼리의 꾸준한 판매 호조세에 힘입어 지난 10월 총 8364대를 생산하면서 사상 최대 월간 생산량을 기록했다.
송 전무는 "생산물량 증대는 물론,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해 힘쓰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소형 SUV 시장을 주도 하고 있는 티볼리와 유로 6 모델을 기반으로 영업네트워크 확대 및 체계적인 지원 체제 구축, 생산성 제고 등을 통해 내수 판매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