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밥상`에서 뼈 건강에 대해 살펴본다. <사진=채널A `구원의 밥상`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구원의 밥상'에서 뼈 건강에 대해 알아본다.
5일 방송되는 채널A '구원의 밥상'에서는 가수 김완선이 출연해 뼈 건강에 대해 살펴본다.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척추 질환 위험에 더 노출돼 있다. 척추뼈를 지지해주는 근육이 남성보다 적고, 임신과 출산, 폐경까지 더해지면 급격한 호르몬 변화를 겪기 때문이다.
김완선은 매혹적인 눈빛과 강력한 퍼포먼스로 대한민국 가요계의 큰 획을 그은 한국의 마돈나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뼈를 가장 많이 혹사시킨 연예인으로 꼽히며 이날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완선은 "뼈를 챙겨야 합니다"라며 자신만의 특별한 건강 밥상을 공개한다. 다양한 종류의 나물을, 김치, 샐러드 등과 함께 맥주가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고도일 박사가 뼈 건강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건강댄스를 소개한다. 또 유성남 셰프가 뼈를 구원할 전골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완선과 함께하는 뼈를 건강하게 만드는 비결은 6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구원의 밥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