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 BS&C(비에스앤씨)가 이달 중 서울 강남교보타워 옆 서울 서초동 1303-6번지 일대에 현대썬앤빌 강남 더 인피닛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오피스텔은 지상 15층, 총 311실 규모다. 총 7개에 이르는 다양한 내부 타입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현대썬앤빌 강남 더 인피닛' 오피스텔 투시도 <자료=현대BS&C> |
현대썬앤빌 강남 더 인피닛 오피스텔에서는 지하철 강남역(2호선∙신분당선)과 신논현역(9호선)을 모두 걸어갈 수 있다. 서울의 중심 강남에 위치한 만큼 광역버스를 포함해 다수의 버스도 정차한다. 이외에도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이 가깝다.
주변으로 약 3만명이 종사하는 삼성타운이 자리잡고 있으며 추후 삼성타운의 2배 규모로 약 5만명이 종사하게 될 롯데타운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IT관련업체 및 벤처기업들이 분포되어 있는 것은 물론, 어학원을 비롯한 다수의 편입, 로스쿨 학원도 자리잡고 있어 임대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란 게 회사측의 소개인다.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교보문고는 물론, 롯데시네마, CGV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병원, 은행 등 역시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현대썬앤빌 강남 더 인피닛 시공을 맡은 현대BS&C(비에스앤씨)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대선사장이 창립한 회사로 건축·주택 등 건설서비스와 IT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건설사업을 시작하면서는 '현대썬앤빌' 브랜드를 론칭해 주요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 등 실용적이고 복합적인 주거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서울의 중심인 강남역에 위치하는 오피스텔인 만큼 주거, 상업, 업무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장점” 이라며 “이에 더해 강남역 주변 니즈에 맞춘 7개의 다양한 평면 구성을 선보여 현대BS&C만의 특화 된 오피스텔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19-10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문의) 02-522-7883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