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방송한 SBS `오마이베이비`에서 슈의 딸 라희, 라율은 강아지 초코와 산책을 즐겼다. <사진=SBS `오마이베이비`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마이베이비' 슈의 쌍둥이 딸 라희와 라율이가 애완견 초코와 산책을 즐겼다.
지난달 31일 방송한 SBS '오마이베이비'에서 라희와 라율은 강아지 초코의 간식과 물을 챙겨 산책을 나섰다.
슈는 라희와 라율에게 간식을 주자고 했다. 하지만 뚜껑을 열자마자 그대로 초코의 간식이 바닥에 흩어졌다. 또 물을 주기 위해 물통 뚜껑을 열었는데 그마저 바닥에 다 쏟아져버렸다. 라둥이는 갑자기 일어난 상황에 잠깐 당황했지만 바로 초코의 간식을 직접 먹여줘 눈길을 끌었다.
강아지의 간식을 챙긴 후 슈는 라희와 라율에게 "치킨 먹으러 가자"며 이동했다. 초코의 목줄을 잡고 산책하던 라희는 빨리 뛰는 초코의 속도를 못 쫓아가다 결국 넘어졌다. 이에 라율이는 "내가 잡아줄게"라며 초코를 따라잡았고 라희를 챙겨 우애를 과시했다.
한편 '오마이베이비'는 스타 부부(리키 김, 류승주, 손준호, 김소현, 김태우, 김애리, 임효성, 유수영)의 육아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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