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돌아온 황금복`과 `영재발굴단` 결방-`생방송 투데이` 앞당겨 방송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영재발굴단`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과 교양프로그램 '영재발굴단'이 4일 결방한다. '생방송 투데이'는 방송시간을 앞당겨 오후 5시 15분부터 전파를 탄다.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부터 고척돔 개장기념 2015 서울 슈퍼 시리즈가 방송된다. 이에 오후 7시20분 방송예정됐던 '돌아온 황금복'과 오후 8시55분 방송예정이었던 '영재발굴단'이 결방한다.
'생방송 투데이'는 시간을 앞당겨 오후 5시 15분부터 방송한다. 또 SBS 8 뉴스는 오후 9시부터 예정돼 있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20분 방송한다.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9회는 오후 9시 55분부터 방송을 시작한다.
'영재발굴단'은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 있는 영재들을 찾아 그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최근 화학신동, 엘리베이터 박사, 낚시 영재, 기타 영재 등이 출연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