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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석을 차지하기 위한 안혜경의 폭주가 도를 넘었다. <사진=MBC '위대한 조강지처'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위대한 조강지처’ 안혜경의 폭주가 위험수위를 넘었다. 다행히 돈봉투를 건네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죄상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안혜경은 3일 오후 방송한 MBC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승강기 사고를 위장한 사실이 드러날까 보안실장을 따로 만났다.
이날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안혜경은 정유석이 결혼하려는 강성연을 해치기 위해 승강기 사고를 냈다. 하지만 강성연은 천만다행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강성연이 화를 면하면서 안혜경이 위기에 빠졌다. 건물 CCTV 화면이 정유석에게 넘어가면 모든 게 끝장나는 상황. 다급해진 안혜경은 보안실장에게 돈 봉투를 건네며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
3일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정유석은 사고 당시 CCTV 화면을 보자고 보안팀을 압박했다. 하지만 보안팀은 CCTV가 하필 사고 때 먹통이었다는 구차한 변명만 늘어놨다.
한편 이날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안혜경이 돈 봉투를 건네는 상황이 목격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