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46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서윤아가 이하율에게 고백했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46회에서는 서모란(서윤아)가 윤종현(이하율)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방송에서 서모란은 윤종현의 환심을 사기 위해 원치 않는 야학 선생님까지 되며 노력했다. 윤종현이 자신의 이름과 조봉희(고원희)의 이름을 넣은 교재를 완성해 기뻐하자, 서모란은 질투를 숨긴 채 "교재 나온게 그렇게 좋냐"고 물었다.
이후 서모란은 윤종현과 함께 집으로 가던 중 "오빠 좋아해요"라고 고백했다. 이 장면을 조봉희가 우연히 목격했고, 조봉희는 "내가 왜 이렇게 기분이 나쁜거지"라며 우울해 했다.
오애숙은 서동필(임호)와 황금희(박미순)가 만난 사실을 알고 질투했다. 오애숙은 "아직도 박미순(황금희)에게 남자이고 싶냐"고 비아냥거렸다.
한편, 임사장(송영재)는 서동필의 대영방직에 이창석(류태호)과 정만복(이두섭)이 모두 일하고 있는 것을 알고 놀랐다.
10년 전 조재균(송영규) 살인사건을 조사중인 홍성국(차도진)은 임사장에게 "숨겼다가 나한테 패 들키면 알죠?"라며 기싸움을 벌였다.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46회는 3일 오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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