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에 빈지노, 서지혜가 출연한다. <사진=JTBC `마녀사냥`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마녀사냥'에 래퍼 빈지노와 배우 서지혜가 출연한다.
30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 글로벌 연애 중인 사랑꾼 래퍼 빈지노와 연애를 글로 배운 배우 서지혜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MC 성시경은 빈지노를 소개하며 "제일 핫한 사람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으며, 신동엽 역시 "여성분들이 (매우 좋아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빈지노는 "말하지 않아도 꼬신다"며 "끊임이 없다"고 말해 대세임을 입증했다. 이어 미모의 독일 모델 여자친구의 애칭을 '치즈'라고 밝히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빈지노는 "여자친구가 있어도 '야동'을 보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숨길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여자친구가 그 모습을 봐도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쿨하게 답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지혜 역시 솔직한 입담으로 관심을 모았다. 서지혜는 자신을 "여자들의 평균"이라고 말하며 "대부분 여자들의 성감대는 목이나 등"이라고 공개했다. 서지혜가 이야기를 하던 도중 "남자들이 분출하는 것은 괜찮은데"라고 말하자 신동엽은 책상 위를 올라갈 정도로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과연 빈지노와 서지혜가 얼마큼 솔직한 입담으로 이야기를 털어놓을 지 30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