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가 이진과 함께 옥주현이 주연을 맡은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을 찾았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원조 요정' 성유리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핑클 멤버 옥주현과 이진과 함께한 셀카가 주목을 끌었다.
성유리는 지난 8월 인스타그램에 "엘리자벳 주혀니 언니~느무 멋져ㅎㅎ #엘리자벳 #뮤지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옥주현 이진과 얼굴을 가까이 하고서 포즈를 취했다. 성유리는 입술을 앞으로 쭉내밀며 손으로 브이를 옥주현은과 이진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 앞에 섰다.
오랜만에 모인 핑클 멤버 성유리, 옥주현, 이진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옹기종기 귀엽다" "원조 요정들" "리더님만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8일 개봉한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에 출연한 성유리는 29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입담을 뽐냈다.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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