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야구장 KBO 두산 VS 삼성 한국시리즈 3차전 서울 날씨 비 예보 찔끔 … 우산과 함께 두터운 옷 챙겨야. <사진=네이버 날씨> |
잠실 야구장 KBO 두산 VS 삼성 한국시리즈 3차전 서울 날씨 비 예보 찔끔 … 우산과 함께 두터운 옷 챙겨야
[뉴스핌=대중문화부] 한국시리즈 3차전이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서울 날씨가 관심을 얻고 있다.
오늘 오후 6시 30분부터 1승1패로 원점승부를 벌인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과 두산 베어스가 각각 클로이드와 장원준을 내세워 3차전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흐려지면서 오후부터 중부지방 등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한 가운데 한국시리즈가 열리는 잠실 야구장은 오후 6시부터 비가 내리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예상 강수량은 60%이며 밤9시 예보는 흐림으로 나와 있어 혹시 모를 우천 취소 여부가 야구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예보에 따르면 비가 오더라도 5㎜ 정도라 한국시리즈 3차전은 무난히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강한 바람과 쌀쌀한 날씨에 잠실 야구장 관람을 위해서는 두터운 옷을 챙기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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