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밥상`에 엄홍길이 출연한다. <사진=채널A `구원의 밥상`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구원의 밥상'에 산악인 엄홍길이 출연한다.
29일 방송되는 채널A '구원의 밥상'에서 엄홍길이 출연해 면역력을 올리는 밥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독감으로 인한 우리나라 한 해 사망자는 무려 2000여 명이다. 단순 감기부터 많은 사상자를 냈던 사스, 신종플루와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만든 에볼라, 메르스, 홍콩 독감 등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내 몸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예방책은 바로 '면역력'이다.
세계 최초 히말라야 8000m 14좌, 위성봉 2좌, 세계 최최 16좌 완등이라는 기록을 달성한 산악계의 자존심 엄홍길 대장은 태어나 단 한 번도 감기에 걸려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엄홍길은 자신의 면역력의 비밀이 숨겨진 배낭을 공개한다. 엄홍길이 "수시로 항상 복용한다"고 말한 산삼만큼 기력과 면역력 보충에 탁월한 '이것'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엄홍길은 위험 천만한 도전과 아찔한 사고, 동료를 떠나보내야 했던 에베레스트 등정기 등의 사연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무심코 하고 있는 습관들 중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위험한 습관과 면역력을 높이는 강화 습관을 살펴본다.
채널A '구원의 밥상'은 29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