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한 tvN `택시`에는 김형석과 서진호 부부가 출연했다. <사진=tvN `택시`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택시' 김형석과 서진호가 10세 나이 차이 때문에 주변에서 불륜으로 오해를 받았다고 밝혔다.
27일 방송한 tvN '택시'는 실사판 야수와 미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작곡가 김형석과 서진호가 출연했다.
서진호(39)와 10세 차이라고 밝힌 김형석(49)은 "연애시절 불륜이 아니냐는 오해를 많이 받았다"면서 "카페에 가면 종업원이 접시를 던지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진호는 "임신해서 병원에 갔을 때 가장 속상했다"면서 "의사선생님의 표정과 말투가 '그렇게 살면 안 돼요' 느낌이었다. 혼도 내더라. '둘이 몇 살 차이냐'고 했다"면서 속상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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