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은 오는 30일 서울 재개발 단지 2곳과 전주에서 아파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성동구 행당6구역을 재개발한 ′서울숲리버뷰자이′는 최고 39층, 7개동, 총 1034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29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2·5호선 왕십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동호대교와 성수대교 등을 접근하기도 쉽다.
오는 11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강남구 대치동 983-5 자이갤러리 2층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8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서울숲리버뷰자이′ 조감도 |
마포구 ′마포자이3차′는 최고 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9㎡, 총 927가구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분양은 436가구다.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6호선 대흥역, 경의중앙선, 인천공항철도 환승역인 공덕역 등이 가깝다.
청약일정은 서울숲리버뷰자이와 동일하다. 마포구 염리동 마포아트센터 옆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8년 9월 입주 예정이다.
전라북도 전주 ′에코시티자이′는 최고 24층, 9개동, 전용 59~116㎡, 640가구 규모다. 2017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