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하는 SBS `뉴스토리`에서는 단맛 열풍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SBS `뉴스토리`> |
27일 방송하는 SBS '뉴스토리'에서는 단맛 열풍을 취재한다. 최근 단맛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이들은 단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기분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와 관련해 '뉴스토리' 제작진은 '단맛'과 스트레스 해소의 관계에 대해 알아봤다.
'뉴스토리' 취재진은 설탕 중독에 가까운 사례자를 찾아 몸 상태를 검진했다. 평소 단맛을 먹어야만 일과를 시작할 수 있는 최은정 씨는 입이 심심할 때마다 본능적으로 '단맛'을 즐기면서도 점점 '단맛'을 의지하는 생활에 큰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다.
취재진과 함께 병원을 찾아가 검진을 받은 결과, 최 씨의 건강상태는 심각한 수준이었다. 달달함에 취해 행복을 느끼고 있을때 몸에는 적신호가 켜지고 있었던 것이다.
단맛 열풍의 이유와 단맛에 빠진 이들이 주의해야할 점에 대해서는 27일 오후 8시55분 방송하는 '뉴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