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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박희본이 한국시리즈 두산베어스를 응원했다. <사진=박희본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풍선껌' 박희본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두산베어스를 응원했다.
박희본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두둥! 내일 #KS 1차전! #야덕일지 보면서 마음의 준비. #니퍼트는 사랑입니다! #양의지의 의지는 꺾을 수 없습니다! #두산베어스 #삼성라이온즈 #코리안시리즈"라고 응원했다.
박희본은 오래된 두산베어스의 팬이다. 특히 두산 투수 니퍼트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는 26일 오후 6시30분 대구구장에서 2015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을 펼친다. 삼성과 두산의 1차전 선발은 각각 피가로와 유희관이다.
한편, 박희본은 이날 자신이 등장하는 tvN 드라마 '풍선껌'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박희본은 '풍선껌'에서 재벌 3세 치과의사 홍이 역을 맡았다.
tvN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남사친’과 ‘여사친’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 드라마로 2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