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남현 기자] 한국은행이 28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소재 한은 강남본부에서 ‘금융권의 빅데이터 활용전략 및 디지털화(Digitalization) 트렌드’라는 주제로 ‘금융IT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006년 이후 열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김성근 중앙대 교수의 사회로 금융권의 효과적인 빅데이터 활용전략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방안이 논의된다.
박동규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상무가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며 함유근 건국대 교수, 장경훈 하나금융지주 전무(CSO), 박준현 삼성화재 상무, 김한성 한은 전산운영부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컨퍼런스 발표 및 토론자료는 현장에서 배포하고 컨퍼런스 개최후 한은 전자도서관(http://dl.bok.or.kr)에 게재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남현 기자 (kimnh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