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김혜옥, 심장마비로 `위급상황` <사진=MBC `딱 너 같은 딸`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딱 너 같은 딸' 가족들이 오열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딱 너 같은 딸' 112회에서는 김혜옥(홍애자 역)이 병원으로 실려간다.
이날 애자는 정기(길용우)와 정근(강경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지고, 가족들은 병원으로 모인다.
정기는 "정신좀 차려봐 이 사람아!"라며 불안해하고, 인성(이수경)은 정근에게 "이식해드리고 싶어, 내가 할래"라며 눈물을 흘린다.
희성(정혜성)역시 현우(강성민)에게 "나 이대로 못 떠날 거 같아요. 엄마가 너무 불쌍해"라며 오열한다.
정기는 가족들이 병원에 모이자 "내일 그냥 내 신장 가져다가 이식시키자"라고 말하는 순간, 의료진이 애자에게 달려간다.
의료진은 "일시적 쇼크상태입니다"라고 말하자마자 "선생님, 어레스트입니다"라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에 정기는 "제발 살기만해. 살기만 해…"라며 오열한다.
한편 '딱 너 같은 딸'은 2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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