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한 SBS `영재발굴단`에는 낚시 영재 김민서 양이 출연했다. <사진=SBS `영재발굴단`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낚시 영재' 김민서 양의 광어 자연산과 양식을 구분하는 법을 소개했다.
21일 방송한 SBS '영재발굴단'에는 낚시 영재 김민서 양이 등장했다. 민서는 양식과 자연산은 구별법을 밝혔다. 민서는 "배를 보고 안다. 광어는 배가 하얀 게 자연산이고 갈색, 황갈색 무늬가 있는 건 양식"이라며 "양식 광어의 배가 어두운 이유는 자유롭게 돌아다녀야 하는데 가만히 있어서 이끼가 낀 거다"라고 설명했다.
또 민서는 "우럭은 색깔이 까만 편인데 양식은 더 까맣다. 표면에 무늬가 일정하다. 자연산은 색깔이 비교적 밝고 무늬가 고르지 않고 들쭉날쭉하다"라고 설명해 또 한번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영재 발굴단'에는 엘리베이터 영재 김홍석 군이 출연했다. 김홍석 군은 한번 본 엘리베이터의 정보, 구조까지 다 기억해 시선을 끌었다.
'영재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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