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지구용사 벡터맨' 시절의 엄지원과 기태영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기태영과 엄지원이 '지구용사 벡터맨' 출신이였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에는 영화 '알투비: 리턴투베이스'의 신세경, 김성수, 이종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김성수는 "기태영은 1기 이글, 나는 2기 이글이었고 엄지원은 나와 같은 시즌에 오로라 공주였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자료화면 속 엄지원과 기태영은 어리고 풋풋하다. 벡터맨 시절 '오로라 공주' 엄지원은 청순한 미모로 현재까지 변함이 없다. 벡터맨 '이글' 기태영은 지금보다 많이 어려보이는 마스크에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다.
한편 엄지원이 출연하는 영화 '더 폰'은 22일 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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