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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스와로브스키 화보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스와로브스키가 '고객 갑질' 논란으로 화제인 가운데 브랜드 모델 미란다 커의 남친 에반 스피겔의 프로필도 관심이 높아진다.
미란다 커의 남자친구 에반 스피겔은 미국의 큰 모바일 SNS '스냅챗(Snapchat)'의 CEO다. 스냅챗은 핸드폰으로 간편하게 실시간 사진과 영상을 친구에게 전송하는 서비스다. 외국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스냅챗은 현재 1억명의 유저가 사용한다.
포브스에 의하면 에반 스피겔은 순 재산액 21억 달러(약 2352억원)이다.
그는 1990년 생으로 올해 나이 25이다. 미란다 커는 1983년 생으로 에반 스피겔보다 7세 연상이다.
한편 지난 16일 오후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스와로브스키 매장에서는 여성고객이 무상수리 요구에 대한 응대에 불만을 가지고 무릎 꿇은 여성 점원 둘을 상대로 훈계조로 다그치는 일이 일어나 논란을 빚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