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신세계사이먼(대표 강명구) 여주·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16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100여개의 해외 브랜드가 최고 80% 할인 하는 ‘해외 브랜드 특별전’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에 따르면 16일부터 22일까지는 아르마니, 발리, 발망, 마크 제이콥스 등이 참여하는 ‘유러피안 패션 위크(European Fashion Week)’가 진행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아르마니 익스체인지가 2013년 가을·겨울 엠포리오 아르마니 상품을 기존 70%에서 80%로 할인율을 높여 판매하고 보기가 전품목을 10% 추가 할인해 선보인다. 발리는 기존 40% 할인하던 2014년 봄·여름 상품을 각 60% 할인하며, 신규 입고된 2014년 가을·겨울 상품과 2015년 봄·여름 상품을 40% 할인해 판매한다. 블러스 플러스는 2014년 봄·여름과 가을·겨울 상품을 각 50~60, 40~50% 할인율로 선보인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엘본더스타일이 페라가모 브랜드 제품을 기존 25% 할인율에 5% 추가 할인 혜택을 더해 제공하고, 기존에 40% 할인하던 프로엔자슐러 가방과 지방시 안티고나 제품을 50%까지 할인율을 높여 선보인다. 발망에서는 발망·릭오웬스·꼼데가르송 브랜드 제품을 기존 50·60%에서 60·70%로 할인율을 높였으며, 마크 제이콥스는 2014년 가을·겨울 전품목을 60% 할인한다.
또한, 23일부터 11월 1일일까지는 브룩스브라더스, DKNY, 코치, 폴로 랄프로렌 등이 참여하는 ‘아메리칸 패션 위크’가 진행돼 클래식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미국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브룩스 브라더스가 코트와 수트 상품을 10% 추가 할인하고, 2·3개 구매 시 각 10·20% 추가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DKNY는 2014년 가을 상품을 기존 50%에 20% 추가 할인 혜택을 더해 선보이고, 2013~2014년 가을·겨울 상품은 50~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타미 힐피거는 신규 입고된 2014년 가을·겨울 상품을 40% 할인하고, 기존에 40% 할인하던 니트와 남방은 25% 추가 할인해 제공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코치가 기존 20~50% 할인율에 30% 추가 할인을 선보인다. 폴로 랄프로렌은 3·5 품목 구매 시 각 10·20% 추가할인 하고, 캘빈클라인 진스는 30~70% 할인과 더불어 3품목 이상 구매 시 20% 추가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투미는 기존에 50% 할인해 판매하던 티텍 전품목을 30% 추가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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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