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자신뿐 아니라 주변인도 괴롭게 하는 코골이 예방법이 소개됐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
14일 밤 방송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숙면을 방해하는 코골이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다.
이날 ‘나는 몸신이다’에서 한방전문의 김호선 박사는 코골이를 잡는 데 좋은 테이핑법을 소개했다.
테이핑법이란 입 가림 테이핑을 통해 숙면을 유도하고, 동시에 코골이를 잡는 것을 의미한다.
단 김호선 박사는 ‘나는 몸신이다’에서 테이핑법을 해서는 절대 안 되는 유형도 짚고 넘어갔다.
김호선 박사에 따르면, 아무리 코골이가 심해도 테이핑법을 피해야 하는 사람은 ▶중증 무호흡증 환자 ▶고도비만자 ▶정신질환자 ▶만 2세 이하 영유아 ▶감기환자 중 열이 높고 기침이 심한 사람 ▶몸을 가누지 못할 만큼 만취한 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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